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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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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창조 – 달항아리 제 6 강 백악의 용비어천가길

이등방문과 중앙청, 명치유신과 조선반도호텔, 경희궁돌담과 옥쇄, 참으로 의도적이긴 하여도 번잡하기 그지없는 의식의 교정과정을 거치고, 온당한 테제를 수렴해서 경희궁-세종문화회관-청계천자락의 비스듬한 탐방로를 걷는 과정 자체가, 역사가 된다. 용비어천가, 경희궁의 아침, 광화문시대, 그리고 세종로, 청계천광장 심벌의 달팽이모형 일민미술관의 차림표와, 동아일보사의 아치 앞에, 나는 이곳을 ‘백악의 용비어천가길’이라고 이야기한다. 1. 경희궁, 일제강점기 벙커 기자단이라는 명제가 왜 필요한가! 과연 기자단이라는 해프닝적 요소를 넘어설 동기부여가 있는가! 우리는 이와 같은 질문을 찾고자 한다면, 6강의 주제 앞에서 찾아야 한다. 경희궁의 역사, 경희궁의 모형, 경희궁의 발전 내용을 어우러서 기자단 얼개 중심에 올려놓는다. 솔붓 마름질의 참뜻을 다시 한 번 복습한다. 이등방문, 이토오히로부미, 조선총독부 수장으로서 행한 그 첫머리가 경희궁 대궐 문을 뜯어 앞마당 소품으로 사용하였으니, 우리는 이곳에서 참담한 우리의 근·현대사의 내면을 살핀다. 어설프기 그지없는 복원모형 로드맵의 중심에, 일본 식민지 잔재유구인 벙커의 존재를 직시한다. 수도 서울 중심에 아직도 존유하

신화창조 – 달항아리 제 5강 순정효황후의 기다림길 

제 5 강 순정효황후의 기다림길 사직단, 사직공원의 처연한 자리매김 앞에 살쾡이처럼 잔혹사를 써야하는 이야기보다는, 느티나무와 화강암 빛깔에 대하여, 보다 많은 부담을 안고 교감하고 싶은, 갈등이 늘 존유하게 된다. 몇 해를 거듭하고 만나도, 늘 처음 맞이한 것처럼 조바하게 되는 사직단과 사직공원 주제의지는, 오히려 담담한 침묵의 강이 흐르고 있다. 사년여만에 찾아낸 초석의 형태가 오히려 서울경찰청 방향 인도, 도보블록사이에서 그 대답이 온전하게 귀결되었다. 사직단, 공원 첫머리에 기둥 석을 발견한 것처럼, 질문과 대답이 찾아왔다. 나는 이곳을 ‘순정효황후의 기다림’이라고 이야기 한다. -첫머리의 기둥 석을 발견한 것처럼 질문과 대답이 교차하고 있다. 1. 사직단 하늘과 땅의 신에게, 예를 올리던 사직단의 사전적 용어 이전에 근현대사의 질곡 속에 너무도 멀어져간 우리의 혼을 일깨운다. 자리매김된 가치, 공원에서 방치에 이르게 된, 우리의 혼은 어디에 있을까! 동기유발이 되는 부제가 된다. 사직단 앞에서의 목표는 원의 시대와 직선, 각의 시대의 충돌을 이해시킨다. 야스쿠니신사 운영프로그램과 우리의 초상을 비교한다. 사직터널의 방향과 사직단 사릿문을 찾는 시

국회 개점휴업

지난해 12월 마지막 임시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여전히 개점휴업 했다. 전반부는 각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마치 경쟁이나 하듯 해외로 떠나는 바람에 국회가 텅텅 비었다. 개의 정족수가 모자라 뒤에도 국회 상황은 발반 달라지지 않았다. 임시국회가 13개 상임위 중 정상적으로 법안소위 일정이 잡힌 곳은 정부위·보건복지위·국토해양위 세 곳에 불과하다. 정기국회에서 미처 못 다룬 민생·개혁 법안을 처리하겠다며 부리나케 임시국회를 소집한 취지가 무색하다. 20대 국회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은 무려 7285건에 달한다.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법죄수사처(공수처) 실설법과 국가정보원 개혁법 통과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한국당은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을 꼭 처리하겠다고 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정책연대협의체를 가동하면서 방송법 등의 통과에 주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토론해서 이견이 있는 것은 미뤄두고, 의견이 일치되는 것부터라도 처리하면 될 일이다. 상대적으로 접점을 찾기 수월한 공통공약 법안을 먼저 추진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국회 공전은 여당의 정치력 부재와 함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몽니’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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