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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규의 내면으로부터 표상된 흔(痕) : 흔적의 경계전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한옥갤러리에서는 6월 27일~7월 4일까지 최필규의 내면으로부터 표상된 흔(痕) : 흔적의 경계전이 전시된다. 최필규의 작품에는 시공간을 통해 자신이 기억의 흔적들이 담겨져 있다. 이처럼 기억의 흔적들로 이루어진 은밀한 독백방식은 자기 과시나 주장을 배제한 스스로의 흔적이다. 작가는 기억의 흔적들을 ‘흔(痕)’이라는 콘셉트로 펼쳐 가고 있다. 이미지를 배열하고 ‘흔적’들의 일루전을 표상시키는 과정은 작품의 이미지를 더욱 깊이 있게 창출 할 수 있는 훌륭한 모티브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공간과 시간성을 중시하며, 일종의 조형적 관념성이라고 간주되는 ‘허구성’과 ‘소멸성’에 관심을 가져왔다. 작가 최필규는 한지, 종이, 광목 등을 사용하여 구기고 찢는 흔적들의 표상을 보여 준다. 특히 근래 작가의 생활환경이 자연 속으로 그 마음의 중심 축을 옮긴 후 주변의 흔적들을 자연과 교감을 이룬다. 반복되는 표상속에 나뭇잎, 나뭇가지 등의 흔적들을 프로따주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의 오랜 생활과 문화의 근간이 되어온 재료들로 한지, 광목 등 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은은하게 투영시켜가며 되새김질하듯 비워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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